국립전주박물관(관장 홍진근)이 이달 19일 국립전주박물관 강당에서 어린이 뮤지컬 '노리야 학교 가자'를 선보인다.
이 공연은 그림 자극, 과학놀이, 샌드아트, 레크레이션까지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어린이 뮤지컬이다. 1교시부터 4교시로 나눠 진행한다. 다양한 볼거리와 신나는 놀이 등 아이들이 직접 체험하고 함께하는 오감만족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최대 입장 인원을 100명으로 제한한다. 관람료는 무료다. 신청은 오는 11일부터 박물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전주박물관 전화(063-220-1009, 063-223-5651) 또는 국립전주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