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북앤커피 사랑의 도서기탁

이리성애모자원에 도서 1000권 전달

익산 북앤커피(대표 김정순)는 7일 마동 소재 이리성애모자원을 방문해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다양한 독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랑의 도서 1000권을 전달했다.

지난 2월 익산시 청소년문화의 집에 이어 두 번째 도서 기부이다.

김정순 대표는“이번 도서 후원으로 아이들이 마음의 안정을 찾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이고 다양한 기부활동에 나설 예정이다”말했다.

한편 ,북앤커피는 익산 뿐만 아니라 전주, 정읍, 김제 등 전북 각 지역에서 성금 및 양말 등의 생필품 후원을 통한 이웃사랑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