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의 메크라랑코리아(주)는 11일 익산시를 방문해 저소득가구 지원에 써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지역 소외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메크라랑코리아(주) 정혜원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잘 전달돼 조금이라도 희망을 드릴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3년 설립돼 자동차용 미러시스템과 카메라시스템을 생산하고 있는 메크라랑코리아(주)는 서울과 익산에 사무소를 두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발전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