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전주박물관(관장 홍진근)이 오는 26일 국립전주박물관 열린공간 온에서 미술공예실 ‘조선시대 색지함(지장함)’ 연계 한지공예 한지 색지함 만들기를 진행한다.
국립전주박물관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돼 있는 지역민에게 문화가 있는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 오는 26일 오후 2시, 4시로 총 두 차례로 나눠 진행한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참가 대상을 성인 및 어린이 20명으로 제한한다. 이는 오는 18일부터 23일까지 국립전주박물관 누리집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