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보호와 청소년유해환경 정화활동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는 대한청소년보호선도회 중앙회(회장 임종근, 이하 선도회)가 지난 12일 정기총회를 개최 후 후속 사업의 추진을 위해 15일 비대면 사업보고를 받았다.
이날 사업 보고에서 각 지역별 지부의 사업승인과 앞서 열린 이사회(상임이사 전훈)에서 승인한 정관 10개 사업을 승인했다. 같은 날 선도회 중앙회는 전북지역 13개 시∙군의 지부와 감시단을 통해 회원확보 5000명을 목표로 하는 결의도 진행했다. 이사회는 결정된 사항을 회장단에 보고하고 사업이행을 촉구했다.
임종근 중앙회장은 “상임이사를 중심으로 한 이사진이 청소년 보호 봉사에 힘써주신 것에 감사하다"면서 "집행부를 중심으로 회장단이 열심히 해 2022년 목적사업을 추진하고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 활동에 앞장서자”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