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문화재단 팔복예술공장이 오는 21일까지 ‘차일드 네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할 아동을 모집한다.
‘차일드 네이션’은 어린이가 예술가가 되는 디지털 여정으로 전주시와 호주 멜버른의 문화예술교육 국제교류사업의 일환이다. 이는 호주 예술가 제시카 윌슨이 기획, 개발한 프로그램이다. 9∼13세 아동만 참여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원활한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참여 인원을 3명으로 제한한다.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팔복예술공장 B동 꿈터마루방에서 진행한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팔복예술공장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