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2시 35분께 익산시 망성면의 한 농자재 보관용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1동(250㎡)과 선별기 등 농기구 등이 소실돼 980여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온풍기 과열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