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새마을부녀회, 깨끗한 마을만들기 환경정화 봉사활동 지속

정읍시북면새마을부녀회, 깨끗한 마을만들기 환경정화 활동 전개. 사진=정읍시새마을회 제공

정읍시새마을회(회장 김학구)가 새 봄을 맞아 깨끗한 마을만들기 일환으로 환경정화 봉사활동과 환경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22일 북면새마을부녀회(회장 이만희) 회원 20여명은 북면사무소(면장 손문국) 직원, 대한노인회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지방도 708호선 및 군도 24호선 주변 인도의 주변 대청소를 실시하고 1톤트럭 1대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환경정화 활동 중 시민에게 주변 청결 활동과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등을 홍보하고 깨끗한 정읍시 만들기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정읍시 감곡면새마을부녀회 환경정화 봉사활동 전개. 사진=정읍시새마을회 제공

이어 감곡면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숙) 20여명의 회원들도 23일 감곡면(면장 옹미란) 소재지에서 풍천마을까지 지방도를 따라 마대5포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무단투기 근절 홍보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