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돈승, "중앙 인맥 적극 활용해 1조원 시대 기반 놓겠다"

이돈승 예비후보

이돈승 완주군수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역발전에 절대적인 국가예산 확보를 통해 완주군 예산 임기 내 9000억 원 돌파 등 1조원 시대의 기반을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완주군 예산은 2014년 일반회계 기준 5358억원에서 2022년에는 8026억원으로, 8년 새 2668억원(47.8%)이, 국가예산은 2014년 2142억원에에서 2022년에는 4513억원으로 2371억원(110.6%) 늘었다.

이 후보는  " 폭넓은 중앙 인맥을 적극 활용해 군 예산 9000억원 시대를 열어 예산 1조원 시대의 기반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민주당 비대위원장인 윤호중 의원,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기동민 의원, 강훈식 의원 등은 저의 든든한 우군이다. 또 4선의 안규백 의원, 홍영표 전 원내대표, 이수진 의원(서울 동작구) 등 전북출신과 함께 소병철 의원(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 갑), 고민정 의원(서울 광진구을) 등과도 친분이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