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세훈, "어르신 황금시대를 열겠다"

두세훈 예비후보

완주군수 예비후보자인 두세훈 변호사(더불어민주당)는 30일 보도자료를 내어 ‘행복한노후, 존엄있는 노후’를 보장하는 완주군 어르신 황금시대를 열겠다고 공약했다.

두 변호사는 깨끗한 정책선거를 치르겠다며 가장 먼저 각 분야별 공약을 발표해 왔으며, 이번 노인복지가 8번째 공약이다. 

주요 내용은 △1어르신 1문화ㆍ체육활동 지원 △건강실천수당 지급 △홀로 어르신 아들ㆍ딸 맺기 △농촌형 노인 일자리 대폭 확대 △어르신 간병 서비스 확대ㆍ간병 어르신 콜택시 지원 등이다. 

두 변호사는 “어르신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1어르신 1문화ㆍ체육활동 지원 사업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마을회관을 증ㆍ개축해 거점별로 어르신의 만남과 종합적인 놀이 장소를 제공하고, 각 읍면별 파크골프장도 확대ㆍ운영하겠다고도 했다. 

두 변호사는 “완주군은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이 24.4%로 이미 초고령사회로 진입했다”며 “완주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