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제일로타리클럽, 중앙동 어려운 이웃에 성금

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제일로타리클럽(회장 유창성)은 지난달 30일 “저소득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중앙동 주민센터(동장 이상숙)에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유창성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따뜻한 이웃사랑 나눔과 봉사활동 등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상숙 동장은 “해마다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후원으로 나눔 활동에 앞장서는 전주제일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