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민 임실군수가 현재 추진중인 군정의 성공적 완성과 새로운 임실발전을 위해 3선에 출마한다고 1일 밝혔다.
심군수는“지난 8년간 재임하면서 예산 5000억원 실현과 섬진강르네상스 등 굵직한 사업성과를 일궈냈다”고 자평했다.
그는“중단없는 군정과 막힘없는 임실발전을 위해 분야별 10대 공약을 수립, 새로운 복지임실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예산 8000억원 시대와△섬진강 르네상스 프로젝트 완성△세계 명견 테마랜드 조성을 약속했다.
또 △일자리 1000개 조성 △아파트 310세대 도시가스 공급△임실읍 29층 규모 주상복합아파트 건설 등을 제시했다.
이밖에 농업농촌 여건개선과 일손 해결, 풍수해 예방사업 완료 및 봉황인재학당 확대 운영과 효심행정 강화도 설정했다.
심군수는“현재 추진중인 섬진강 르네상스는 100년 임실을 이끌어 갈 호반도시 조성과 굴뚝없는 관광사업”이라며“이같은 사업이 완성되도록 군민의 열렬한 성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