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고속, 회사창립 102주년 기념식 진행

지난 1일 전북고속 후생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회사창립 102주년 기념식에서 모범사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전북고속

㈜전북고속(대표이사 황의종)은 지난 1일 전북고속 후생관 대회의실에서 회사창립 102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모범 종사원 31명을 표창하고, 계장 승진 1명, 2호봉 승진 4명, 협력업체 영호사 포함 2개사 표창을 진행했다.

또 종사원 자녀 4년제 대학 6명, 3년제 대학 3명 등 총 9명에게 2100만 원의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했다.

황의종 대표이사는 “도민들의 성원으로 회사창립 102주년을 맞이한 회사는 앞으로 새로운 100년을 위해 창업 정신을 발휘할 것”이라며 “사람 중심 인본주의 경영과 친환경 에너지 차량으로 개선, 승객의 편하고 안전한 이동 서비스 증진을 위해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일 전북고속 후생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회사창립 102주년 기념식에서 모범사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전북고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