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새마을회, 쾌적한 마을만들기 환경정화 봉사활동 앞장

정읍시새마을회 정우면새마을부녀회와 정우면사무소 환경정화 봉사활동 펼쳐. 사진=정우면사무소 제공

정읍시새마을회(회장 김학구)가 시민과 함께 하는 쾌적한 마을만들기의 일환으로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정우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점덕)와 정우면사무소(면장 조희산) 직원등 30여명은 지난 1일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마을내 방치된 생활쓰레기와 영농 폐농자재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점덕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쾌적한 마을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환경정비 봉사를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읍시 상교동새마을부녀회, 농촌쓰레기 3안 실천운동 홍보 및 환경정화 펼쳐

상교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숙)와 상교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주재용)는 지난2일 상교동 농협RPC부터 진산마을까지 도로변 쓰레기와 농약병, 폐비닐 300여kg을 수거했다.

회원들은 환경정화에 더불어 농촌쓰레기 3안(안 버리기, 안 태우기,안 묻기) 실천운동 캠페인을 병행하며 주민들의 동참을 유도했다.

정읍시새마을문고 회원들, 내장저수지 일원 환경정화 활동 펼쳐

정읍시새마을문고(회장 손경호) 회원들도 지난3일 내장저수지 수변에 버려지고 방치된 쓰레기 마대5포대 분량을 수거하고 내장산 조각공원을 찾은 탐방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만들기 홍보활동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