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곳곳에 화사한 봄꽃이 활짝 피어난다.
2021~2022년 완주방문의 해를 진행하는 군이 봄꽃인 비올라‧크리산세멈 1만주를 주민들에게 분양, 식재한 것.
비올라 등 봄꽃은 아담한 크기이지만 짙은 색감으로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완주군 관계자는 "꽃묘는 지난 2월부터 농업기술센터에서 생산된 것이다. 주로 읍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분양했다"며 "이번 봄꽃을 시작으로 추후 여름꽃, 가을꽃도 지속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