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재향군인회 조희정 자문위원,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공로휘장 수상

전북재향군인회 조희정 자문위원이 4일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공로휘장을 수상했다. /사진=전북재향군인회 제공

전북재향군인회(회장 백상록) 조희정 자문위원은 4일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공로휘장을 수상했다.

조 자문위원은 40여년 동안 재향군인회 발전을 위해 자문위원직을 수행하면서 회관 준공(재정자립), 봉사활동, 전북도민들의 국가관∙안보관 확립 등 국가와 전북향군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백상록 회장은 “그간의 노고와 헌신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최고∙최대 안보단체로서의 활동을 꾸준히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자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