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상이군경회, 보훈복지문화대학 전북캠퍼스 입학식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전북지부는 5일 전북상이군경복지회관에서 보훈복지문화대학 제11회 입학식을 가졌다. /사진=대한민국상이군경회 전북지부 제공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전북지부(지부장 이성만)는 5일 전북상이군경복지회관에서 보훈복지문화대학 제11회 입학식을 가졌다. 

국가유공상이자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설립된 대한민국상이군경회 부설 보훈복지문화대학은 국가유공자들과 가족이 활기차고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교과목과 프로그램을 마련해 매년 입학생을 모집해 운영하고 있다. 

이성만 지부장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거리가 먼 시∙군지회에서 많은 학생들이 보훈복지문화대학에 입학해줘 감사하다”며 “전북지부 임직원들은 최상의 교육 분위기와 방역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