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의 투표로 무엇이 정의 인가 심판해야”

박준배시장 김제시장 출마 기자회견

박준배 김제시장

박준배 김제시장은 6일 브리핑룸에서 김제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과거로 돌아가느냐 아니면 그동안 다져온 청렴한 김제시정을 기반으로 희망의 미래로 나아갈 것이냐를 선택하는 중차대한 선거”라고 말했다.

이어 “다음 4년도 저 박준배가 있어야 갈라먹기식 예산집행과 불공정한 행정으로 형평성을 잃었던 과거로 돌아가지 않고 경제도약 정의로운 김제 시내를 열어갈 수 있다”며 출마 의지를 밝혔다.

박 시장은 “6.1 김제시장선거에서 민주정치의 주인인 시민들이 투표로서 무엇이 정의인가를 심판하는 것이다”라며 시민들의 심판기준으로 ‘새만금메가시티를 향한 개발’, ‘새만금복합항만을 건의’, ‘청년이 돌아오는 김제’, ‘농특산업화와 스마트농업을 발전’, ‘여성․노인․다문화·장애인·외국인들의 포용적 복지정책 추진’,‘근대문화유사 자료화’ 등 7가지를 제안했다.

박 시장은 “35여 년간 청렴 성실이 체질화된 공무원이 청렴 성실한 정치인으로서 길을 걷고 있습니다. 이제 청렴한 정치를 시작한 지 4년째로 정의와 경제도약의 길을 멈출 수 없다”며.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김제경제를 도약시킬 청렴 성실한 정치인 박준배를 선택해 줄 것을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