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새마을회(회장 김학구)는 지난5일 제77회 식목일을 맞아 2050 탄소중립 실천 홍보와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전라북도새마을회가 후원한 행사에는 김학구 회장과 김귀순 지도자협의회장, 김경란 부녀회장을 비롯해 읍면동 지도자, 부녀회, 문고 회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또 유진섭 정읍시장과 부인 오명숙 씨, 지방선거 출마 예비후보자 등이 동참해 새마을회원들과 함께 나무를 식재하고 2050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날 새마을회원들은 정읍시새마을회관 화단과 샘골터널 앞 수성동 새마을동산에서 철쭉 1000그루를 식재하고 신정동 일원에서 구 도로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