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영글로벌이 체육인들에게 써달라며 마스크 20만장을 익산시체육회에 기탁했다.
7일 익산시체육회에 따르면 최근 진영글로벌은 사랑나눔 일환으로 덴탈마스크 20만장(3600만원 상당)을 체육회에 기탁했다.
익산시체육회는 이 마스크를 회원종목단체와 운동부가 있는 학교 등 체육인들에게 전달하고, 관내 병원에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전북체육회에도 마스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익산시체육회 조장희 회장은 “체육인들을 위해 마스크를 기부해준 진영글로벌에 감사를 드린다.”며 “코로나19로부터 건강을 지키고 체육을 통해 시민들의 삶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