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1지방선거에서 도민들의 최대 관심사인 ‘전북도백 대전’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총 5명이 출마했다.
7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이날 오후 6시까지 시행된 광역단체장 후보자 등록에 총 37명의 후보자가 등록을 마쳤다.
전북도지사 후보에는 총 5명이 등록을 마쳤으며 이는 가장 많은 후보자가 지원한 서울(6명) 다음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전북도지사에는 김관영 전 의원과 김윤덕(전주갑) 의원, 송하진 현 전북도지사, 안호영(완주진안무주장수)의원, 유성엽 전 국회의원 등 5명이 선거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