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균 박사,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자문위원 위촉

나경균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자문위원

윤석열 당선인은 지난 8일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자문위원으로 나경균 박사(국민의힘 김제·부안 당협위원장)를 위촉했다.

나 위원은 그간 국민의힘 김제·부안 당협위원장을 맡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구 관리를 철저하게 해왔다. 

특히 제20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는 국민의힘 대통령선거 후보 경선 이전부터 윤공정포럼 전북대표를 맡아 윤석열 예비후보가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로 선출되는데 공을 세우기도 했다.

또 제20대 대통령선거 당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조직총괄본부 호남·제주본부장을 맡아 당원들의 결속력을 이끌고 외연확장을 통해 윤 후보의 당선에 노력했다.

아울러 ‘윤석열과 함께 전북희망 프로젝트 1, 2, 3’을 기획해 전북 도민들에게 국민의힘과 윤석열 당선인 지지를 호소하기도 했다.

나경균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자문위원은 “당선인께서 무거운 중책을 믿고 맡겨주신 만큼 윤 당선인이 국가발전과 국민복리증진을 위해 대통령직을 성공적으로 완수해 역대 어느 대통령보다 가장 빛나는 대통령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북발전을 위해 공약했던 7대 공약사업들이 반드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중앙의 관련 부처와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