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 ‘취업연계중점대학사업’ 6년 연속 선정

우석대 남천현 총장

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가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에서 시행하는 ‘국가근로장학사업 취업연계중점대학사업’에 6년 연속 선정됐다.

이 사업은 학생의 희망 직무에 따라 대학과 협약을 맺고 있는 기업체에서 근로를 겸한 실무경험을 쌓고 그에 따른 급여를 국가가 장학금으로 지원하는 것이다.

우석대는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한국장학재단으로부터 3억5000여만 원을 지원받아 150여 개 기업체를 대상으로 학생들의 희망 직무를 선별해 산업체 실무중심의 국가 근로를 시행할 예정이다.

남천현 총장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우리 학생들은 전공 및 희망 직무분야의 실무경험을 통한 취업역량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하며, 기업은 현장실무능력을 갖춘 맞춤형 인재를 채용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