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소방서, 한국119청소년단 입단식 개최

전주완산소방서는 11일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어린이 육성을 위해 한국119청소년단 입단식을 개최했다. /사진=전주완산소방서 제공

전주완산소방서(서장 김장수)는 11일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어린이 육성을 위해 한국119청소년단 입단식을 개최했다. 완산소방서 소속 한국119 청소년단은 전북도청 어린이집 등 4개단에, 128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입단식은 단원들의 선서를 시작으로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의식 함양과 소방안전문화의 조기 정착을 선도하는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김장수 서장은“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방안전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며“119청소년단원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미래의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