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호남고속도로 달리던 승용차서 불⋯인명피해 없어

11일 오전 10시 25분께 김제시 호남고속도로 금산사IC 상행선을 지나던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전북경찰청 교통정보센터 제공

11일 오전 10시 25분께 김제시 호남고속도로 금산사IC 상행선(천안방면 153km 지점)을 지나던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차량 1대가 반소돼 130여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재 당시 운전자는 차량 밖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화재로 한 때 극심한 정체현상을 빚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