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병원 신경과 이상학 교수가 제50회 보건복지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이후 발생한 부작용 사례에 대해 적극적인 자문 활동을 펼치는 등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차단 및 국민의 건강한 일상생활 회복에 크게 기여한 공로에서다.
이상학 교수는 “국민의 건강을 책임짓고 있는 의료인으로서 환자 치료는 물론 의학 연구 및 후학양성 교육에도 남다른 열정을 쏟아 붙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