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장근수 전 부대변인이 12일 임실지역에서 전북도의회 도의원으로 출마한다고 밝혔다.
장 전 부대변인은“체육 볼모지인 임실에 체육 특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사업과 살고싶은 임실조성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그는 운암과 관촌 등지에 전북축구센터를 건립하고 생활체육과 학교체육의 전국 및 세계대회를 유치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살고싶은 임실조성을 위해 귀농귀촌 특화단지 조성과 군사도시 시설지원, 인구증가 방안안 등도 적극 수립할 것을 제시했다.
특히 전북 서남권 동식물 놀이공원 조성을 위해 전주동물원 임실이전과 동식물 테마파크 조성도 추진할것을 다짐했다.
장 전 부대변인은“지역발전을 위해 군민과 함께 고민하고 청년과 노래하며 임실에 희망의 씨앗을 심겠다” 며“남은 젊음을 고향 임실에 바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