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과학대학교(총장 이영준) 창업보육센터(센터장 김한수)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2년 BI 경영평가' 결과 2년 연속 최고등급인 ‘S’ 등급을 받아 창업보육센터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기관운영실적 부문, 사업운영실적 등에서 골고루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지원프로그램 부분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특히, 지역 내·외부 유관기관과의 개방형 협업 성과를 평가하는 유관기관 연계 부문에서도 전년 대비 매우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
창업보육센터에 따르면 입주기업을 위한 다양한 자체 지원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고 대학의 주요 유관부서의 산학협력 인프라와 연계하여 기업성장지원을 위해 적극적 운영을 하고 있다.
또한 전라북도 및 정읍시 등의 지자체 기업지원 프로그램과 창업지원 유관기관과의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입주기업 및 졸업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높은 성과를 내고 있다.
전북과학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2022년 현재 19개 기업이 입주하고 있으며, J+ Start_Up 프로젝트 운영으로 창업생태계 선순환 구축을 목표로 스마트 농·생명산업 및 융·복합 부품소재산업 분야의 혁신창업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 육성할 계획으로, 대학 및 지역 사회 발전으로 연결되도록 창업지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