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서장 고영완)가 전북청에서 실시한 ‘2022년 1분기 베스트 분야’평가에서 수사과 지능범죄수사팀(수사분야)과 모양지구대 2팀(순찰팀)이 선발되는 영광을 안았다.
지능범죄수사팀은 무면허 대포차 운행 및 판매한 불법체류 외국인을 위치 추적한 후 검거하여 차량을 반환하는 등 신속한 수사로 2차 피해를 예방한 공로를 인정을 받았다.
모양지구대 2팀은 도내 3급서 중 중요범죄 검거율 1위, 주민 밀착형 탄력순찰로 신속한 민원처리와 주취자 폭력 난동 신고가 대폭 감소하는 등 안정된 치안환경 조성에 기여한 부분을 높이 평가 받았다,
고영완 서장은 “범죄에 대해서는 엄격하고 단호하게 대처해야 한다”며 “신속한 대응으로 치안사각지대을 최소화하는 등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안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창=김성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