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태 혁신위원장, 송승룡 청년 예비후보 명예 후원회장 맡는다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혁신위원장(왼쪽)과 송승룡 전북도의원 청년 예비후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송승룡 예비후보 제공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혁신위원장(서울 동대문구을, 청년위원장)이 송승룡 전북도의원(전주 7선거구·삼천1, 2, 3동) 청년 예비후보의 명예 후원회장을 맡았다.

장경태 혁신위원장은 “세대균형 공천과 지방의회 의원 동일 지역구 3선 연임 초과 제한 등 지방선거 공천 혁신을 제안했다"며 "청년, 여성 후보자들의 30% 공천룰(광역의원 20%)을 지켜 이번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변화를 보여줘야 한다"며 송승룡 청년 예비후보의 명예 후원회장직 수락 이유를 밝혔다.

송승룡 예비후보는 “청년들의 어려움을 잘 아는 장경태 혁신위원장이 명예 후원회장을 맡아 줘 열악한 청년정치의 환경속에서 큰 힘과 용기를 얻었다”며 “저에게 희망을 준 장경태 의원과 삼천동 주민들의 신뢰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발로 뛰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송승룡 예비후보는 중앙당 청년위원회 운영위원을 역임했다. 

육경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