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8주기 추념,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정호영 김제시장 예비후보는 세월호 참사 8주기를 하루 앞둔 지난 15일 선거사무소에서 “세월호 참사 8주기 추념식”을 열고 꽃다운 나이에 세상을 떠난 희생자들에 대한 추모와 피해 가족과 시민들의 슬픔을 위로하며 세월호 미수습자 5명 모두 조속한 시일 내 가족 품으로 돌아오기를 기원했다.
정호영 김제시장 예비후보는 “국가의 존립 목적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있음에도, 이를 소홀히 하고 기본책무를 다하지 못한 국가와 기성세대 모두에게 책임이 있기에 저 자신부터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혔다.
정호영 김제시장 예비후보는 세월호 참사를 반면교사 해서 생명∙신체∙인간존중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제고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