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정읍시지회 이호춘 회장과 임원진은 지난16일 유진섭 예비후보 경선사무소에서 유진섭 정읍시장 예비후보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이호춘 회장은 “어르신 공경이 몸에 배어 있으면서도 의정 경험과 행정 경험이 풍부한 유진섭 후보야말로 정읍시장이 될 자질을 충분히 갖췄다"고 말했다.
정읍시지회는 지지선언문을 통해 "유진섭 예비후보가 임기 내내 정읍시 어르신들과 잦은 소통을 하고 어르신의 권익과 복지 증진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듬직한 큰아들 같은 정읍시장 후보“라고 밝혔다.
또 "어르신도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경로헌장의 내용을 실천하여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참여자를 1700여 명으로 대폭 확대해 사회활동을 희망하는 어르신에게 폭넓은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정읍지역 5개 장애인단체는 지난 12일 정읍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진섭 정읍시장 예비후보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를 공식 선언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