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4시 30분께 무주군 무주읍 대차리 일원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산림·소방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와 진화대원 56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장 풍속은 3.5m/s인 것으로 전해졌다.
산림당국은 불이 진화되는 대로 정확한 발생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