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북청년경제인연합회 완주군협회(회장 이승연)는 19일 완주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청년과 소통을 잘하고, 청년 창업 거점공간 등 청년 경제 활성화를 위한 피부에 와닿는 공약을 한 이돈승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청년경제인연합회 완주군협회는 완주지역 소상공인 등 100여 명을 회원으로 한 단체로 이날 30여 명이 지지선언에 직접 동참했다.
완주군협회는 지지선언문을 통해 "이 예비후보가 청년경제인의 먹거리를 책임지고, 완주군을 으뜸자족도시로 발전시킬 적임자라고 판단했다"며 "이 예비후보의 경험과 자질이 청년경제활성화에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지지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코로나 이후의 청년 경제인에게는 청년경제를 어떻게 활성화시킬 것인가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는 리더, 현장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정책에 반영시키려고 노력하는 정치인이 필요하다"고도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