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새마을회,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민돕기 성금 기탁

전주시새마을회는 19일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어려움을 겪는 피해민들을 위한 특별모금에 참여했다. /사진=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전주시새마을회(회장 강영이)는 19일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어려움을 겪는 피해민들을 위한 특별모금에 참여했다.

이번 성금은 전주시 새마을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우크라이나에 발생한 전쟁으로 어려움을 겪는 피해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강영이 회장은 “이 성금이 갑작스러운 전쟁으로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는 피해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북공동모금회 박용훈 사무처장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이웃을 위해 앞장서 기부에 동참해준 전주시 새마을회 회원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