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단독주택서 불⋯2000만 원 재산피해

전북소방본부 로고.

지난 21일 오후 5시 30분께 군산시 성산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주택 1동(122.53㎡)과 컨테이너 2동이 소실되고 냉장고 등 가재도구가 소실돼 2000여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