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선 익산시의원 나선거구 예비후보가 “엄마의 마음으로 따뜻하고 세심하게 배려하는 발 빠른 민원 해결사가 되겠다”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22일 이 예비후보는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해 학대나 방임 아동 지원을 확대하는 등 엄마의 마음으로 더불어 사는 익산을 만들고 싶다”며 “봉사하는 지역의 일꾼으로 선봉에 설 수 있도록 시민들의 응원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피력했다.
그러면서 지역 발전을 위한 공약으로는 이동노동자 커뮤니티 공간 조성, 중앙동 도심광장 조성, 중앙동 청년몰 활성화, 법정문화도시 시민 참여 활성화, 지역 돌봄서비스 확대 등을 제시했다.
한편 원광대학교 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석사 과정을 밟고 있는 이 예비후보는 기독교 신자로 현재 한소망교회 권사이며, 지난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 대전환선대위 익산지역민생혁신위원장으로 활동했고 현재 익산갑 지역위원회 홍보소통위원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