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대학발전기금 기탁 줄 이어

전주한방병원 교직원 2769만8845원,농식품융합대학 교학과 원은옥 담당관200만원, LINC+사업단 조영삼 단장 외 13명 510만원 각각 기탁

원광대 대학발전기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전주한방병원 교직원 일동(76명)은 지난 21일 박맹수 총장을 방문해 대학발전기금 2769만8845원을 전달했다.

앞서 농식품융합대학 교학과 원은옥 담당관 및 LINC+사업단 조영삼 단장 외 13명도 지난 18일 200만원과 51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박맹수 총장은 “금액의 크고 작음을 떠나 마음을 모아주시는 모든 분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대학의 방향에 대해 같이 고민을 한다는 점에서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정성을 모아주신 모든 분께 구성원을 대신하여 거듭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