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계농협(조합장 곽점용)이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개최한 2021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사무소부문 A8그룹 우수상(2위)에 올랐다고 22일 밝혔다.
이와 아울러 임직원 부문 동상에 이기복 천천지점장, 신인상 최정임 과장보, 특별승진전형 신미영 과장대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아 장계농협에서 우수임직원 3명이나 배출되는 영광도 얻었다.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은 농작물재해보험, 정책보험을 비롯해 장기보험, 일반보험까지 모든 손해보험 부문에서 농업인 실익과 고객 만족의 업적을 달성한 우수 농·축협과 임직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곽점용 조합장은 “이번 영예로운 연도대상 수상은 우리 농협 임직원들이 그동안 한마음 한뜻으로 농업인 실익 증진에 힘써온 결과이다”면서 “이번 수상은 우리농협이 조합원들에게 더 잘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더 많은 실익과 혜택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