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영로)은 오는 5월 2일까지 저작권 육성지원 사업에 참여할 지역 내 우수 ICT∙콘텐츠 기업 6개 사를 모집한다.
한국저작권위원회 후원으로 진행되는 저작권 육성지원 사업은, 지역 내 ICT∙콘텐츠 산업 분야에서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지식재산(저작권) 사업화를 준비 중인 1인 기업(예비창업자 포함)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 및 마케팅 지원비를 직접 지원하는 기업 밀착형 사업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jica.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전북저작권서비스센터(063 281 4166∼7)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영로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경기가 침체하고 지역 ICT 콘텐츠 기업들이 사업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저작권 육성 지원사업은 지식재산권 창출을 통한 기업 성장 활로 모색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