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주택관리공단 전주 평화주공 4단지, 통합 돌봄 주민참여 캠페인 진행

전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주택관리공단 전주 평화주공 4단지 임대아파트는 25일 올해 통합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정신질환 대상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자립지원 서비스 및 지역복지 자원을 연계하기 위한 돌봄 사각지대 발굴 주민참여 캠페인을 진행했다.

전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캠페인을 통해 돌봄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정신질환 대상자를 발굴하고 맞춤형 상담과 자립물품 지원, 정신건강의학과 치료비 지원 등 지역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구성원으로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자립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통합 돌봄 사각지대 발굴 주민참여 캠페인은 전주평화주공 1·4단지, 삼천주공 6단지, 효자 휴먼시아1·3단지, 반월주공 1단지 등 정신건강 취약계층 거주 밀집지역인 전주시 지역 내 7개 영구·국민 임대아파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6월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