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 농협ATM 및 김제시 BIS 소방정책 홍보 눈길

김제소방서는 다양한 SNS 매체를 활용하여 소방정책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김제소방서(서장 전두표)는 은행에 설치된 ATM(자동화기기)와 버스정류장의 BIS(버스 정보 안내 시스템)을 활용한 소방정책에 대한 이색 홍보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제소방서는 시민 생활에 밀접한 장소와 대상을 통해 접근성과 실효성이 높은 소방정책 홍보 방법을 지속해서 모색하고 있다.

지난 4월 1일부터 한 달간 전라북도 전역의 농·축협 은행에 설치된 ATM(자동화기기)과 김제시 시내버스 버스 정보시스템(BIS) 모니터 33개소를 대상으로 소방서 봄철 화재 예방 대책 및 주택용 소방시설설치에 관한 적극적인 홍보를 시행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소화기, 화재경보기 설치 필수 △외출 전 반드시 가스 전기점검 △화재 없는 안전한 우리집 △주택용 소방시설은 법적 의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동환 김제소방서 방호구조과장은 “김제소방서는 홈페이지, 유튜브, 인스타 등 다양한 SNS 매체를 활용하여 소방정책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