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새마을회, 새마을운동제창 52주년 기념식 개최

전라북도새마을회(회장 구자강)가 28일 새마을운동제창 52주년, 제12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전라북도새마을회(회장 구자강)는 28일 새마을운동제창 52주년, 제12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염홍철 새마을중앙회장과 시군 새마을회장단 100여명 등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2022 추진방향인 ‘새로운 시작, 생동감 새마을운동’ 추진 결의를 다짐하고 유공자 표창, 기념사, 격려사, 축사,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구자강 도회장은 기념사에서 “새마을운동은 대한민국의 자부심으로 함께 잘사는 살맛나는 공동체 실현을 위해 앞장서야 한다”며 “변화하는 새마을운동으로 대학동아리 프로젝트인 ‘우리가 대세다’(우리가 새마을동아리다)를 통해 영구(young & 舊)잇기와 세대보완으로 세대를 이어 발전하는 MZ새마을운동, 오늘의 운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라북도새마을회는 생동감 지역공동체 운동으로 지구와 사이좋게 탄소중립 나무심기 추진과 공동체 화합을 위한 이웃과 살맛나게 엄마찬스 밑반찬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