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홍 무주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황인홍 무주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
6.1지방선거 승리 기원 개소식 시작으로 본격 레이스 돌입

황인홍 무주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황 예비후보가 인삿말을 하고 있다./사진= 황 예비후보 측 제공

황인홍 무주군수 예비후보가 지난 1일 무주읍 적천로 반딧불 시장입구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하고 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사무소 관계자와 지지자들이 참석해 황 예비후보의 6.1 지방선거 승리를 기원했다.

황 예비후보는 “민선 7기의 성장을 기반으로 한층 더 성숙한 무주군정을 다지고자 제가 다시 한 번 2만4000여 군민 앞에 섰다”라며 “민선 8기에는 반드시 경청과 소통을 통해 군민을 섬기며 군민이 주인인 군민정치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이어 “사람과 자연, 농업의 가치가 빛을 발하는 무주의 미래를 우리 군민들과 함께 만들어 갈 것”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군민 모두가 즐겁고 국민 모두가 감탄하는 무주관광 △다함께 키우고 벌어들이는 소득농업 △다함께 누리는 주민복지 △다같이 만드는 지역개발 △미래를 지향하는 자치행정 실현을 다짐했다. 

황 예비후보는 앞으로 6개 읍면 마을 곳곳을 돌며 ‘민선 8기 황인홍 호’의 비전과 정책을 알리는데 집중할 계획이며, 선거사무소는 주민들에게 개방해 무주발전과 군민행복을 위한 소통의 장으로도 활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