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이동민)는 지난달 28일 각 학교 녹색어머니회 임원 13명 및 경비교통과장(교통관리계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녹색어머니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2년도 녹색어머니연합회 신임 임원단을 선출하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동민 서장은 "항상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힘 써주시는 녹색어머니 회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확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