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6시 50분께 익산 춘포면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전북소방본부
3일 오전 6시 50분께 익산 춘포면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주택 일부와 휠체어, 창고 가재 도구 등이 불에 타 860여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4대와 소방인력 40명을 동원해 55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