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6시 20분께 군산시 산북동의 한 주차장에 있던 덤프트럭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9대와 인력 17명 등을 투입해 20여 분만에 불길을 잡았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