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현 익산시의원 아선거구 예비후보 출마 선언

“농촌과 농민의 대변인이 되겠다” 다짐

사진=이종현 익산시의원 아선거구 예비후보

이종현 익산시의원 아선거구 예비후보가 “농촌과 농민의 대변인이 되겠다”며 출마를 선언했다.

4일 이 예비후보는 “동부지역 농촌 발전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 고민하며,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고 소통하면서 농촌과 농민들의 어려움을 위해 앞장서 왔다”면서 “그동안 지역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오랜 기간 이번 선거를 위해 철저히 준비했고 지난 2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어 “도농복합도시 익산에 살면서 기본적으로 농촌이 잘 살아야 도시가 발전한다는 일념으로 살아왔는데, 지난 1995년 5월 익산군과 이리시가 통합했지만 30년 가까이 지난 지금 농촌의 현실은 통합 이전보다 크게 나아진 것이 없다”면서 “농촌이 중심인 팔봉동, 춘포면, 왕궁면, 금마면, 낭산면, 여산면 지역 시의원이 돼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농촌과 농민들의 대변인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 예비후보는 오는 7일 오후 2시 금마면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