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세훈, "어느 때보다 깨끗한 후보 필요하다"

두세훈 완주군수 예비후보

두세훈 완주군수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비대위의 재심 인용과 관련,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완주군민의 명예회복 차원에서 환영하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또, 전략공천이 아닌 재경선으로 결정한 것에 대해서 혼돈이 우려된다고도 했다.

두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완주군수 경선에서 불법도박 의혹으로 당이 불열되기 직전인 바,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최대한 당의 분열을 막으면서 담대하게 재경선에 임하겠다"며 "어느 때보다도 깨끗한 후보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43세에 도의원에 첫 출마하였고, 4년 동안 의정활동을 하면서 돈과 조직이 아닌 발품정치를 하면서 이권에 개입하지 않아 누구보다 깨끗하고, 완주군민의 공동선을 위해 일해 왔다”고 자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