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위도면 야산서 산불⋯1시간 만에 완진

9일 오전 11시 30분께 부안군 위도면 야산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임야 0.1㏊가 불에 탔다.

산림·소방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와 산불진화대원 118명을 투입해 1시간 만에 불길을 잡았다.

산림·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